모더레이터의 설명없는 게시물 삭제는 불신을 자라나게 한다.

Pi생태계는 community 내에서 신뢰, 배려가 우선되어야 한다.
파이오니어즈는 기다림의 인내로 발전하고 있는 운명체이다.

파이오니어즈의 일원으로 파이(Pi) 열채합니다.♥♥

행복한 사람의 이름표 20250425

행복한 사람은 공동체내에서 스스로 희생을 아끼지 않는다.
겸양의 자세는 공동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진정한 용기이다.

행복 크기는 무한하여 몫을 챙기려는 갈등이 불필요 하다.
부족을 고민 하지말고 불필요한 것에서 자유로워지면 된다.

실패를 경험으로 삼는다면 부끄러움은 반복되지 않는다.
지혜 함양의 기회가 될 것이고 행복해져 가는 과정이다.

행복한 사람이란 이름표를 달기 위해 파이(Pi) 열채합니다.♥♥♥♥

영국 록 그룹Coldplay의 내한 공연 20250424

딸이 준비한 어버이 날 선물이라 더욱 심큼한 시간을 가졌다.
기쁨의 설렘이 가득하고 묵혔던 일상 모든 스트레스가 날라갔다.
플로워와 관람석을 수놓은 조명의 빛은 한 밤의 수채화였다.

Daddy, are you out there?
Daddy, won't you come and play?
Daddy, do you not care?
Is there nothing that you wanna say?
~~~~~
one day, just ones day~~~

daddy는 늘 부족한 아빠의 심정을 다독여 주기에 충분했다.
싱어 조니 버틀랜드의 노래는 공연장 비추는 별들도 울렸다.

록 그룹 Coldplay의 내한 공연을 관람하고 파이(Pi) 열채합니다.♥♥♥♥♥

바람이 계절에 남긴 선물 20250423

정처없이 흐르나 제약없어 하늘아래 못갈 곳이 없다.
자리에 머물지 않으나 떠나기 전 돌아온다 약속한다.

바람은 색깔도 생김새도 없기에 자유롭게 오고간다.
바람은 언제나 무량의 보따리를 등에 짊어지고 있다.

희망 소원은 소리없이 선물로 주고 가는 바람이다.
남김자리 모양만큼만 보따리 무게와 크기를 정한다.

바람이 계절에 남긴 선물을 감상하며 파이(Pi) 열채합니다.♥♥♥♥♥

이민가는 친구 20250422

출국공항으로 가는 길목을 봄비가 촉촉하게 적셨다.
46년 지기 친구가 미국 사는 딸 따라 이민가는 날이다.
나이들어 찾아가는 용기를 응원하지만 쓸쓸한 마음이 앞선다.
현지에서 가족과 행복한 여생이 이어지길 깊이 염원한다.
다시 만날 기약없는 약속하며 떠나는 뒷모습이 애처롭다.

봄비로 돋아난 새싹처럼 친구 앞날이 피어나길 기도한다.

어수선한 마음을 달래며 파이(Pi) 열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