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디 ·번역하다

yolhae /
20260126 /

너무 추워 안락의자에 넋읺고 앉아 있는데 창밖 솔가지마다 잔뜩 쌓여진 함박눈이 보이네요. 시린 눈 비벼대다가 눈 뭉쳐 보려는 마음으로 일어섭니다. /

눈 온 날 20260126 /

따듯한 아랫목에 등대고 앉아서 /
하릴없이 겨울 날을 헤아리다가 /
하얗게 반짝이는 창밖 바라보니 /
솔가지 아래 밑둥도 쏙 파묻혔고 /
함박눈 빛에 자꾸만 눈 시려지네 /

새 하얗게 덮힌 창밖을 보며 π 열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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