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 뉴스 한동준 기자] 코인매체 코인게이프는 "4월 16일(현지시간) 현재, Pi 네트워크(Pi Network)는 강한 매도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만트라(Mantra, OM)와 유사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Pi 프로젝트 역시 같은 길을 피하려면 투명성 확보가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커뮤니티는 투명성이 보장될 경우 대형 거래소 상장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CBC 뉴스 김민철 기자] WIVERIDERS는 "현재 PI는 빨간색 저항 구간을 테스트 중입니다. 돌파가 확인되면 가격은 녹색 목표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시장 분석업체 워처구루(Watcher.Guru)는 “현재 기술적 분석상 RSI와 MACD 등 주요 지표가 매수 신호로 전환되고 있다”며 “단기 저항선인 0.78달러를 돌파할 경우 1달러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일부 전문가는 이달 말까지 2.70달러대, 올해 말까지는 3.40달러 이상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장기 예측을 제시하기도 했다.

[coinreaders 김진범 기자] 비인크립토는 이번 체인링크와의 통합으로 Pi 코인이 이더리움(Ethereum), 아발란체(Avalanche) 등 주요 블록체인과 호환되며, 유동성과 디파이 채택 가능성이 확대됐다고 보도했다. 분석가 자틴 굽타(Jatin Gupta)는 “Pi는 이제 디파이 생태계에서 실시간 데이터와 신뢰성 있는 가격 피드를 통해 다양한 응용이 가능해졌다”며, Pi의 멀티체인 확장성과 자산 토큰화 활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CBC 뉴스 한동준 기자]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체인링크는 최근 Pi 토큰을 포함한 22개 암호화폐를 자사 데이터 스트림(LINK Data Streams)에 추가했다. 이 데이터 스트림은 트레이더들에게 실시간 가격 정보를 제공해 옵션이나 파생상품 거래에 유용하게 활용된다. 이로 인해 Pi 네트워크가 새로운 고점을 찍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