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시장에서는 파이코인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도 확산되고 있다. 최근 인도 경제전문지 이코노믹타임스는 파이코인이 전 세계 채택률 확대와 생태계 활성화에 성공할 경우, 오는 2030년까지 500~1,000달러대 도달 가능성을 언급하며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다. 다만, 실제 생태계 이용률과 메인넷 상용화 속도가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해당 전망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함께 제기됐다.
[CBC뉴스]가상자산 파이코인(Pi)이 6월 10일 기준, 시가총액 4조 6,968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내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현재 Pi 블록체인 브라우저 시세는 $0.634로 전일 대비 0.3% 상승한 상태이며, 공급량은 1,139억 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일 단기 급등 이후 박스권 내 횡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거래량은 주요 글로벌 거래소를 기준으로 약 4,700만 달러에서 5,500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에 비해 다소 감소한 수치로, 투자 심리가 일시적으로 위축된 것으로 해석된다. 시가총액은 약 46억 달러로,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28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지갑 내 잔고 누락과 시스템 오류 문제는 파이코인 초기 참여자 및 커뮤니티 인사들 사이에서도 우려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제임스 지토는 마이그레이션 완료 후에도 지갑에 코인이 반영되지 않는 문제를 언급했고, 닥터 알트코인은 프로젝트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며 오는 28일 예정된 파이데이2를 앞두고 해결책 마련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