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코인터크(cointurk)는 최근 파이코인(Pi Network)의 대규모 고래 매수 움직임이 시장의 관심을 다시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약 두 달간 거래를 중단했던 익명의 고래 투자자가 최근 9일간 총 530만 개의 파이코인을 추가 매수해 보유량을 3억7천1백만 개 이상으로 늘렸다. 이는 약 8천2백만 달러 규모에 해당하며, 10월 급락기 동안 4천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고도 재매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움직임은 파이코인 가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Tokenpost 손정환 기자] 퍼플렉시티는 보다 극단적인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퍼플렉시티는 최악의 경우 이번 주 안에 PI 가격이 순차적으로 10% 이상씩 하락해 다음 달 초에는 0.15달러(약 200원)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낙관적인 시나리오에서는 PI가 대형 파트너십이나 핵심 업데이트 발표 등 호재가 이어질 경우 0.60달러(약 800원)까지 200% 이상 오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다만 이러한 급등·급락 예측 모두 ‘극단적 사례’로 간주하며,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0.20달러 부근에서의 장기적 횡보장세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13614380903
Delete Comment
Are you sure that you want to delete this comment ?
Ahmed 16066
Delete Comment
Are you sure that you want to delete this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