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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그곳 20250528

포구로 가는 길목은 얕으막하고 고즈넉한 숲길을 지나가야 했다.
빠르게 지나는 차창 너머 호수가 산자락에 폭포가 자리 잡았다.
아침안개에 쌓여지니 지나는 찰라에도 .신비로운 기운 넘친다.
두텁게 덮혀진 신록에서 쏟아지는 폭포수가 저수지를 채운다.
바닷가 마을을 감싸안은 푸른산은 잔잔한 파도속에 일렁거린다.
낚시배 고동 소리가 산비탈 타고 내려와 포구마을을 안고 있다.

고즈넉한 포구에서 파이(Pi) 열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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