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달빛에 서린 (frosting) 세상 20250414

큰 기운이 서려있는 한낮부터 올라온 달빛을 조용히 바라본다.
따뜻한 인내로 밤의 환대를 바라는 마음에 태양빛을 담고있다.
등불처럼 밤을 비추려는 달빛이 되기 위해 황혼전에 서두른다.
과거로 부터 오늘을 넘어 미래로 향하는 메세지가 새겨져 있다.
미래 세상은 소중한 과거의 존재에서 시작하기에 항상 상기된다.

한낮의 달빛을 바라보며 파이(Pi) 열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