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하는 빌딩 20241102]
빌딩이 완성 되었던 어느 한 여름에 느닷없이 이상한 확잘 공사로 4개층을 공중에 매달더군요. 전망대, 기업홍보실, 임원실..... 주변 빌딩과 어울리지 않은 철골 구조였어요. 물리력을 이용하여 중력을 거부하는 설계로 보였어요.
푸른 유리창으로 쌓여진 빌딩은 사진속 멋진 배경으로 충분하네요.
밤에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 장면은 환호성이 절로 터지네요
전광판의 최신 설계라네요.
파사드(facade)란? 건물을 볼 때 가장 먼저 인식하게 되는 입구가 있는 정면이지요. 얼굴(face) 또는 겉모양(appearance)이라는 의미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파이 열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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